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셀로 비엘사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그러나 2021-22 시즌에는 10라운드 기준 현재 2승 4무 4패로 승점 10점에, 강등권과 매우 근접한 17위까지 쳐지며 고전하고 있다. 첫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가 다음 시즌 전술이 간파되어 강등당한 [[레딩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처럼 승격팀이 겪는 어려움을 리즈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중인데, 사실 [[패트릭 뱀포드]], [[칼빈 필립스]], [[로드리고 모레노]], [[로빈 코흐]], [[루크 아일링]] 등 주력 선수들 상당수가 한 번씩은 부상으로 빠지는 답이 없는 상황에서는 리즈의 얇은 스쿼드로는 감독이 뭘 어떻게 해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현재는 지난 시즌까지 제일 많이 사용하던 4-1-4-1 전술과 함께 3-3-3-1, 4-2-3-1 등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전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리그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첼시를 상대로도 선전하는 등 약간은 반등에 성공했다. 사실 리즈팬들은 물론 축구팬들은 다 알겠지만 현재 리즈의 스쿼드를 보면 강등권에 있어도 할말없는 스쿼드이다. 그럼에도 강등권에는 어찌저찌 벗어나고 있는걸 보면 비엘사가 [[크리스 와일더]]나 [[로이 호지슨]], [[샘 앨러다이스]] 등 하위권 팀 전문가들과는 차별화된 감독이라는게 증명되고있다. 12월 24일 현재는 등록된 1군 명단에서 수비수 8명 중 5명이 부상을 당했고, 미드필더에서는 주축인 필립스와 로드리고, 공격수에선 뱀포드와 제임스, 잭 해리슨 등의 부상으로 처참한 스쿼드 속에서 아카데미 선수들의 콜업과 서브 자원 기용, 전술 변화와 멜리에 키퍼의 선방[* 리그 18경기 65 선방으로 경기당 선방율 3.6을 기록, 이는 지난 시즌 주목받았던 아론 램스데일 키퍼와 새로이 주목받는 주제 사 키퍼보다 높은 수치이다.]을 통해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중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리그 맨시티전 7-0 대패, 첼시전 3-2 패, 아스날전 1-4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이후에 재계약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 드리워지고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이미 후임으로 [[제시 마치]]가 유력하다는 소스를 보낸 데다가 최근의 부진으로 계속 비엘사의 입지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파일:marcelo_bielsa_web_228.jpg]] 결국 토트넘전 4:0 패배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의 복수 언론은 마르셀로 비엘사가 리즈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사실상 경질이 유력해졌다. 후임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제시 마치]]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이후 2022년 2월 27일 오전,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빌바오 후임 감독 후보에 올랐으나 새로운 회장의 공약 때문에 발베르데가 빌바오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아쉬운 성적으로 떠나긴 했으나 리즈팬들은 여전히 리스펙하고 후임 마치 감독도 팬들이 비엘사를 리스펙하는건 당연하다며 괘념치 않았다. 2부에서 빌빌거리던 리즈를 PL로 돌려보내고, 낡아빠진 킥 앤 러쉬로 일관하던 리즈에 눈이 즐거운 공격축구를 이식해주었기 때문이다. 비엘사 이전과 이후의 리즈는 전혀 다른 구단으로 적어도 리즈에서는 역대 최고의 감독중 한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